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18조8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비무장지대 일대를 생태관광벨트로 육성하고 동서녹색평화도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접경지역 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먼저 DMZ 일원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저탄소 녹색산업 위주의 산업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대학ㆍ연구시설과 연수시설을 유치하고 양구ㆍ고성 풍력발전단지 등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지역간 단절구간과 위험구간을 연결해 동서녹색평화도로를 조성하는 한편 남북 관계의 진전에 따라 장기적으로 남북교통망 복원과 내륙천연가스 운송망 구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