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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매수 힘입은 코스피 '우뚝' 샹승

정호선 기자

입력 : 2011.07.27 17:26


기관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2,170선으로 올라섰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5.61포인트, 0.26% 오른 2,174.31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채무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은 데다 부진한 2분기 국내총생산 수치가 발표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기관의 대규모 매수가 이어지면서 낙폭을 줄이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기관 투자자는 2천798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10억 원, 2천62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운송장비 업종이 1.39% 올랐고,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표에 힘입은 증권업은 0.60%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27포인트, 0.42% 오른 538.12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10원 내린 1,050.00원에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