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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낙농육우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목장 원유가 현실화 등 낙농업 회생 대책을 요구하는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협회는 "지난 2008년 이후 목장 원유 기본가격이 리터당 704원으로 3년간 동결됐지만 이상 기후로 우유 생산량은 감소하고 경비는 폭등했다"면서 원유가격 인상을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또 "지난해 한해에만 5백여 낙농가가 폐업했지만 정부는 수입 유제품 무관세 물량을 확대해 유제품 업체만 막대한 이익을 누린다"면서 우유 공급을 거부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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