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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화해 협력 범국민 협의회, 즉 민화협이 북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서 밀가루 300톤을 전달했습니다.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금지해오던 민간단체의 대북 밀가루 지원을 25일 정부가 8개월 만에 승인한 데 따른 것입니다.
대북지원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방북 대표단 6명은 밀가루를 실은 25톤 트럭 12대를 이끌고 육로를 통해 개성 봉동역에 도착해 북측에 밀가루를 전달했습니다.
민화협은 26일 1차분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모두 2,500톤을 지원하고 다음달 초부터 2~3차례에 걸쳐 사리원을 직접 방문해서 분배과정과 결과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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