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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 축구선수 협박해 돈 뜯어낸 조폭 구속
한승환 기자
입력 : 2011.07.25 22:25
창원지검 특수부는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올림픽 대표팀 선수를 협박한 혐의로 폭력조직원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월 해당 선수를 여러 차례 협박하면서 4천만 원을 요구해 이 선수의 에이전트로부터 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협박을 받았던 선수가 실제로 승부조작에 가담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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