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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중 운영위·학부모회 공모교장 임명 촉구

곽상은 기자

입력 : 2011.07.25 20:28


서울 영림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대책위원회는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부형 공모로 선출한 박수찬 교장 후보를 임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영림중 교장 후보로 임용이 다시 제청된 박 씨도 결의대회에 참가해 "임용이 거부된다면 소송이나 다른 대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철야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임용 제청권을 가진 교육과학기술부는 박 씨가 '민주노동당 불법 후원금' 사건으로 "기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임용 제청 여부를 바로 결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