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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성신여대 여성ROTC 설치 승인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07.25 14:24|수정 : 2011.07.25 14:35


국방부는 성신여대에 여성 학군단 설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성신여대를 비롯한 광주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등 4개 여자대학에서 ROTC 설치를 희망했으며 1차 현지실사와 2차 심의를 거쳐 성신여대가 선정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숙명여대가 여자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학군단을 창설했습니다.

성신여대는 오는 8월부터 11월 사이 후보생 30명을 선발해 내년 1월부터 군사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올해 여성 ROTC는 성신여대 30명과 지난해 선정된 숙명여대에서 추가로 뽑는 30명, 108개 대학의 학군단에서 선발한 190명, 해·공군 ROTC 10명 등 260명입니다.

지난해까지 선발된 인원까지 합하면 여성 ROTC 후보생은 모두 32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