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따지 않은 소주병 안에서 담배꽁초 등 이물질들이 발견됐습니다.
경남 창원시 경화동에 사는 49살 김모 씨는 24일 오전 10시쯤 회사 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집 근처 가게에서 소주 1병을 구입했는데 병 안에 이물질들이 들어있었습니다.
문제의 소주는 경남에 본사를 둔 무학이 생산한 것으로 이쑤시개 3개와 담배꽁초, 실과 비닐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소주병 뚜껑에는 생산일자가 이달 20일로 찍혀 있습니다.
이에대해 무학소주 관계자는 "직원 6명이 육안 검사를 하고, 전자 검병기 등 첨단 설비가 있는 상황에서 이물질이 들어간 것에 대해 이해가 안된다"며 "외부인이 이물질을 넣을 수도 있다는 점을 배제하지 않고 생산현장의 CCTV를 분석하는 등 다각도로 원인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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