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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한은 "거시정책 적시성·효과성 높이자"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7.25 09:14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오늘 거시정책협의회를 통해 거시정책의 효과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룡 재정부 제1차관과 이주열 한은 부총재는 첫번째 거시정책협의회에서 양 기관간 정보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임 차관은 "정부로서는 가장 중점적으로 점검이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정책대응을 모색하는 분야가 물가"라면서 "국제유가, 날씨 등 공급 측 요인에 수요 측면의 상승요인이 가세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기적인 수급안정 대책과 병행해서 구조적, 지속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면서 "물가동향과 구조적 요인, 향후 전망에 대한 자료를 마련해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이 부총채는 "금융위기 이후 다른 나라들도 정부와 중앙은행 간 협조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최근처럼 전 세계적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고 글로벌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상황에서 거시정책협의회를 가지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