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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8월중 남북관계 변화 가능성"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07.22 17:43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 당직자 회의에서 "8월 중 남북관계가 좀 달라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세안 지역안보포럼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본부장과 북한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비공식 회동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편 구상찬 한나라당 의원은 이 회의에서 국가정보원 관계자 두 명이 중국에서 정보활동을 하다 구금 상태로 재판 중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중국측 관계자들을 상대로 여러 군데 확인했는데 사실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구 의원은 "정부가 이 사안을 모른다고 발뺌하는데 이런 대형사고는 쉬쉬하지 말고 국민에게 솔직히 말하고 머리를 맞대야 해결책이 나온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