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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레저용품 수입 급증…26.8%↑

홍순준 기자

입력 : 2011.07.22 14:02


가족단위의 캠핑족들이 크게 늘면서 올해 상반기 레저용품 수입이 26.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상반기 캠핑용품과 몰놀이용품, 수상스포츠용품 등 레저용품 수입액이 1억9천800만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4천200만달러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캠핑용품은 소득수준 향상과 가족단위 캠핑 붐, 야영장 및 오토캠핑장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3천100만달러어치가 수입돼 수입증가폭이 63.5%에 이르렀습니다.

관세청은 "국내 캠핑시장 규모가 지난해 2천억 원에서 올해 3천억 원으로, 캠핑인구는 올해 60만명에서 내년 100만명으로 확대되는 등 레저용품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수입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