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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안에서 작업하던 인부 1명 사망·2명 중태

최우철 기자

입력 : 2011.07.22 12:50|수정 : 2011.07.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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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1시쯤 서울 남영동 한 호텔 근처 상수도 맨홀 안에서 배관 확인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3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9살 구 모 씨가 숨지고, 27살 최 모 씨 등 2명은 중태입니다.

근로자들은 상수도 점검 전문업체 소속으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계약을 맺고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작업하던 밀폐된 공간에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