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골프장 업계 거물로 불리다 최근 조세 포탈 혐의로 기소한 '골프왕' 유모 회장에 대해 수십억원의 횡령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골프 장비 공급업체인 H사의 유 회장은 지난 2007년 7월 일본에서 골프카를 수입하지 않았으면서도 수입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수입대금 명목으로 회삿돈 8천300여만원을 빼돌리는 등 모두 7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회장은 일본 도쿄와 규슈 인근의 골프장 5곳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에 대형 쇼핑센터와 콘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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