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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대에 우유가 없네"…우유대란 우려

박성구 기자

입력 : 2011.07.22 08:40|수정 : 2011.07.22 11:34


일선 매장에서의 우유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4월까지 발생했던 구제역 여파에다 여름철이 되면 젖소의 원유생산량이 감소하는 계절적 영향까지 겹친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할인점과 일선 슈퍼에서는 판매용 우유가 모자라 오후만 되면 소비자들이 매대에서 우유를 찾기가 어려운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전국의 초등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 급식용으로 소요되는 우유를 일반 판매용으로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기지만 그마저도 절대적인 우유부족 현상을 상쇄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