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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도라' 접근…멕시코 해안 비상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07.21 17:52


멕시코 태평양 연안을 따라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허리케인 '도라'가 4등급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멕시코 해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한 도라가 중심에서 시속 215km의 풍속을 유지하며 멕시코 태평양 해안을 따라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멕시코 국립기상청은 남부 해안지역에 열대성 폭풍 주의보를 발령하며 폭우와 강한 파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허리케인의 영향권에 들어간 멕시코 남부 휴양도시 아카풀코에서는 관광객들의 해변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