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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최대 자두 생산지인 김천에서는 요즘 제철을 맞아 자두 수확이 한창입니다. 김천 자두는 당도도 높고 맛이 좋아 전국에서 주문이 밀려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보도에 송태섭 기자입니다.
<기자>
김천시 조마면의 한 자두밭입니다.
가지마다 먹음직스러운 자두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입안에서 군침이 돕니다.
제철을 맞아 자두를 따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한 달 가까이 계속된 장맛비에 속앓이를 했지만 탐스럽게 달린 자두를 보니 신바람이 납니다.
[박일기/김천시 조마면 : 근 한 달 동안 장마가 와서 상당히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맛이나 당도가 평작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천 자두는 일교차가 크고 물이 잘 빠지는 산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주문이 몰려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강영규/김천 구성농협 상무 : 김천 자두는 전국의 생산량이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창 수확철이라 가장 맛있을 때 입니다. 그래서 전국의 대형 유통업체나 아니면 택배 주문들이 굉장히 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작업한다고 굉장히 바쁩니다.]
김천지역의 자두 재배면적은 1145ha, 생산량은 연간 1만600여 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TBC)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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