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차기전투기와 대형공격헬기를 국외에서 구매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총사업비 8조2천억원의 FX 후보 기종에는 미국 보잉의 F-15SE, 록히드 마틴의 F-35,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러시아의 '수호이 T-50 PAK-FA' 등 4개 기종입니다.
방사청은 핵심기술 이전과 대응 판매가 가능하도록 전략을 수립해 경쟁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기갑 전력과 국지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국외 구매하는 대형공격헬기로는 미국의 슈퍼코브라와 아파치, 유로콥터의 타이거, 터키의 T-129 등 4개 기종이 경합합니다.
대형공격헬기는 총사업비 1조 8천억원을 투입해 36대를 구매하게 되며 역시 내년 10월에 기종이 선정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