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저소득 근로자의 4대 보험료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를 확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 정책위 관계자는 "당정이 복지 시각지대 해소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내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당이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정부는 이를 토대로 세부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최저임금의 130% 이하에 3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4대 보험료를 최대 50%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부양 의무자의 소득기준을 최저생계비의 130% 미만에서 185% 미만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21일 회의에서 물가와 일자리, 주택시장 대책과 8월 임시국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