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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소형항공기 '나라온' 초도비행 성공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07.20 14:47|수정 : 2011.07.20 22:58


순수 우리 기술로 제작된 최초의 민간 항공기 나라온이 20일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2008년 개발이 시작된 나라온은 최대 시속 389km로 서울에서 중간 급유없이 동남아 지역까지 비행이 가능하며, 각종 첨단 장비들을 갖췄습니다.

나라온은 특히 탄소 복합재라는 미래형 소재로 제작돼 다른 항공기보다 동체가 30% 정도 가벼워 연료 소비를 10% 가량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항공깁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013년까지 미연방 항공청과 안전협정을 맺어 세계 13번째 민항기 수출국 대열에 오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