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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달라이 라마 좌절시켜야"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07.19 18:43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분열 활동을 좌절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부주석은 오늘 티베트 포탈라궁 앞 광장에서 열린 '티베트 해방 60주년 축하 대회' 연설에서 "분열주의와 투쟁을 통해 달라이 라마 집단과 국제 적대 세력의 분열 활동을 좌절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부주석은 또 "중국 공산당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중국과 티베트는 존재할 수 없었다"면서 "티베트 특색의 발전의 길을 통해 티베트도 번영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앞서 시진핑 부주석은 어제 티베트 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티베트는 오래 전부터 중국과 뗄 수 없는 일부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