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경찰서 습격 사건으로 최소 6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위구르인 20명이 경찰과 충돌 과정에서 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독일 뮌헨에 본부를 둔 위구르 독립운동 단체인 '세계위구르대회'는 어제 신장 자치구 허톈시에서 시위대 6명이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하고 14명이 구타를 당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사망자 외에도 시위대 15명이 부상했고, 이 가운데 3명은 중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완강히 저항하는 수명의 범인을 경찰이 사살했다"고만 보도했으며, 사살된 사람의 숫자를 구체적으로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망자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허톈시로 통하는 도로는 경찰이 봉쇄한 상태"라고 세계위구르대회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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