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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평창, 올림픽 후 관광명소로"

박진원 기자

입력 : 2011.07.19 16:10


이명박 대통령은 "평창은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이후에도 관광명소로 만들어 국가경제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박희태 국회의장,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김황식 국무총리,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 2차 실패할 때는 화합이 덜 됐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똘똘 뭉쳐서 했다"며 "이번에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힘이 생기고 국운이 뻗어나갈 수 있겠다고 느겼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음달 열리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관련해 "우리 국민이 아직 육상경기에 대해 관심이 부족하지만 이번 대회를 거치면서 육상에 대한 인식도 확 바뀔 것"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처럼 온국민이 힘을 합쳐 노력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도 여야 지도자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 국정 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