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부동산투자신탁회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국토해양부 윤 모 사무관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 사무관이 부동산투자신탁회사로부터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이르는 금품과 향응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LH공사의 과장 1명도 같은 회사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사 결과 혐의가 입증되면 이들을 수뢰 혐의 등으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지난달 부동산투자신탁회사 사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현금과 산삼 등 3천2백만 원 어치 금품을 받고 사업 편의를 봐준 혐의로 국토해양부 과장 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이 회사의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면서 백 씨와 회사 관계자 4명 등 모두 5명을 수뢰와 횡령,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