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는 19일 성폭행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도피중 가출 청소년들과 함께 지내면서 이들을 성추행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강제추행 등)로 김 모(26)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40분께 인지면 둔당리 자신의 셋방에서 함께 지내던 가출 청소년 A(16)양을 강제추행하고 A양의 남자친구 B군(19)이 "셋방을 나가겠다"고 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검거된 김 씨가 강간과 업무상횡령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된 사실을 확인, 검찰에 신병을 넘겼다.
(서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