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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주중 '전투체육의 날' 부활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07.19 09:23


과거 매주 수요일 시행되던 군대 '전투체육의 날'이 부활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전군 부서장과 지휘관의 책임 아래 전투체육을 주중 4시간 이상 실시하도록 했다"면서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증진을 위해 전투체육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 오전 실내 안보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병사들의 자율적인 체력단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장병들이 축구나 족구 등 구기운동을 함께 즐기는 전투체육의 날은 부대원의 팀워크와 사기진작에 적잖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2008년 주중에는 정신교육과 훈련에만 집중해야한다는 방침에 따라 주말로 시간을 옮겼으나 주말까지 나와 근무해야 하는 부사관의 지휘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