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미국의 국가채무 한도 증액 협상 난항과 유럽의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1.31달러 하락한 배럴당 95.9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1.70달러 내린 배럴당 115.5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재정 적자 및 채무 한도 증액 협상이 난항을 보이면서 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유럽의 재정위기도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증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