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에서 10대 소년이 군경의 시위대 진압 과정에서 숨졌다고 관영 뉴스통신 TAP가
보안 당국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튀니지 보안 책임자 사미르 알-멜리티는 어제(18일) 중부 소도시 시디 부지드에서 14살짜리 소년이 시위대와 보안군의 충돌 과정에서 유탄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년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충돌은 충돌은 시위대 수백 명이 어제 시디 부지드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반정부 시위를 벌이자 군경이 공포 사격을 하며 군중을 해산시키려하면서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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