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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제4이통사' 설립 추진한다

권애리 기자

입력 : 2011.07.19 02:03


중소기업중앙회가 제4 이동통신사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앙회는 여의도 본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천억원 안에서 출자해 이동통신사업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 측은 "IT분야 중소벤처기업 등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사업 규모를 고려해 범 중소기업계가 참여하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컨소시엄은 기존 사업자들이 롱텀에볼루션, 즉 LTE 방식에 주력하는 것과 달리 4G 와이브로 기반의 이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일정 부분 참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회는 컨소시엄 구성 등 실무를 마치는 대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허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