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주재 카타르대사관이 공관 업무를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현지 일간 알-와탄이 보도했습니다.
카타르대사관의 시리아 국적 직원은 "대사관 업무가 무기한 중단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카타르 외교관들도 모두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카타르 정부 관계자도 AFP통신을 통해 "별도의 고지가 있을 때까지 공관 업무가 중단될 것"이라며 "공관 직원들은 이미 시리아를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카타르대사관 철수는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알 자지라가 시위대 위주의 편향보도를 하고 있다며 지난주 공관을 공격한 이후에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