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세계보건기구가 혈액을 이용한 결핵 검사는 오진의 위험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WHO는 결핵 혈액검사의 신뢰성이 낮아 오히려 환자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며 결핵 진단이 필요할 때 혈액검사를 하지 말 것을 권유하는 권고문을 이번 주 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WHO가 질병 진단과 관련해 특정 진단법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정책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WHO 결핵퇴치본부는 혈액검사 결과 결핵 감염자가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오는 등 오진 사례가 적지 않다며, 이 때문에 혈액검사가 오히려 환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