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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갑문에 화물선 충돌…1명 부상

박상진 기자

입력 : 2011.07.18 17:06


18일 오전 9시45분쯤 인천시 중구 북성동 인천항 갑문을 통과하던 인천발 충남 대산행 2천9백95톤 파나마 선적이 철재 갑문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중국인 선원 1명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화물선 선체와 갑문 상부가 일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문 관리를 맡고 있는 인천항만공사는 갑문복구 작업을 진행하면서 당분간 선박 통항을 통제하고 다른 갑거를 이용하도록 선박들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화물선에 타고 있던 도선사 등을 불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