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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 전 직원 4억대 차명주식 빼돌려

김정인 기자

입력 : 2011.07.18 17:04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이 차명 보유한 4억원 대 상장사 주식을 빼돌린 혐의로 이 은행 전 직원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 실무를 총괄하는 업무추진팀장으로 일하다 2003년 퇴직한 이 씨는 그동안 모친 명의로 관리해온 시가 4억6천만원 상당의 부산저축은행 소유 현대페인트공업 주식 만7천202주를 2007년 친형 명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최근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