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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업단지서 벙커C유 유출…방제작업 벌여

박상진 기자

입력 : 2011.07.18 14:17


인천시 남구의 옛 공장 부지에서 기름이 유출돼 관할 자치구와 유류 수거전문업체가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17일 오후4시10분쯤 인천기계산업단지 안의 한 제조업체 옛 공장부지에서 지하 유류탱크에 저장돼 있던 벙커c유가 빗물과 함께 1톤이상 유출돼 흡착포와 유류수거차량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청은 탱크 안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인근 토양과 지하수 오염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