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문제가 오는 2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의 핵심의제가 될 것이라고 홍콩신문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ARF에서 남중국해 갈등이 표면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남중국해 문제가 핵심 의제로 채택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신문은 내다봤습니다.
신문은 이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소속 외무장관들이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의 회담에 앞서, 별도로 모여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의견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