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Print
취소
뉴스
>
사회
밀양서 40대 아버지 물에 빠진 딸 구하고 숨져
박현석 기자
입력 : 2011.07.17 18:32
오늘 낮 12시 50분쯤 경남 밀양시 산내면 밀양강에서 48살 전모 씨가 물에 빠진 딸을 구하고 자신은 숨졌습니다.
사고당시 전 씨는 딸이 허우적대는 것을 발견한 뒤, 2m 깊이의 물에 뛰어들어 강가 쪽으로 딸으 밀쳐낸 뒤 힘이 빠져 미처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이날 가족과 함께 밀양에 더위를 식히러 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