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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당정청 책임정치 가교역할 하겠다"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07.17 15:11


한나라당 김정권 사무총장은 당과 정부, 청와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책임 정치를 구현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당과 청와대는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인식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모든 선거가 그랬듯 19대 총선에서도 이명박 정부 심판론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며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해 청와대 대통령실장이나 정무수석과 언제든지 현안을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또, 2007년 대선 이후로 친이·친박계 간 갈등이 커졌다며 지속성과 진정성을 유일한 무기로 삼아 당내 소통과 화합을 이루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총선 전략과 관련해선 젊은층인 '2030세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홍보 기능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완전 국민경선제 논의를 포함해 경선 제도도 전반적으로 재정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