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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표 "군 의무발전 실적 미흡"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1.07.17 13:39


최근 해병대 2사단 총기사건의 부상자가 후송 도중 사망한 가운데, 군 의료체계 발전 실적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서종표 의원이 입수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군 의무발전 추진실적'에 따르면, 지난 5월 현재 38개 소과제 중 15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업이 사단 의무대 개선에 편중되면서 장병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대대.연대 진료서비스 개선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 군 병원 이용률은 증가했지만, 진료능력 초과로 민간위탁이 오히려 늘어나면서 민간 병원과의 진료수준 격차가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