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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환율 변동폭, 3년6개월만에 최저

정연 기자

입력 : 2011.07.17 13:34


지난 2분기 원,달러 환율 변동폭이 3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2분기 중 원,달러 환율의 하루 변동폭은 5.2원으로, 2007년 4분기 3.8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일 대비 변동폭은 4.3원으로, 지난 1분기 4.6원보다 낮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유럽 국가채무 위기 등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지만, 국내 경제 펀더멘털이 견고해, 상승폭이 제한된데다, 외국인 주식투자, 그리스 재정 위기 완화 기대 등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