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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대토론회

김용태 기자

입력 : 2011.07.17 12:25


해병대는 강화부대 총기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병영 내 악습 척결을 위한 병영문화혁신 대토론회를 내일 오후 김포 2사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에는 김관진 국방장관과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유낙준 해병대사령관 등 군 지휘부를 비롯해 홍두승 서울대 교수 등 민간전문가와 미 해병대 간부가 참석합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해병대 기수 문화와 관련해 해병대사령관 특별명령으로 병영생활 행동강령이 하달될 것"이라면서 "선임 기수가 할 수 있는 것과 해서는 안 될 사항이 구체적으로 명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관진 장관은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총기난사사건과 인사 조치는 더 없을 것"이라고 말해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에 대한 인사조치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