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에서 낚시를 하던 50대가 실종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18분쯤 부산 성북동 가덕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0살 전모 씨가 실종됐다며 전 씨의 부인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전 씨가 물이 빠지면 고동을 잡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부인에게 보낸 뒤 연락이 끊겼고, 해안가에서 전씨의 차량과 낚시가방이 발견됨에 따라 경비정 등 선박 2척을 보내 가덕도 해안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