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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국제사회에 수단문제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호소해온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민간인 학살의 증거를 찾았다며, 아프리카에서의 분쟁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위성감시단체 "센티널 프로젝트"가 수단 남코르도판 지역에서 찍은 위성사진입니다.
민간인 백여명이 집단 암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흙무덤 3곳이 포착됐습니다.
이 사진은 북수단 정부군과 민병대가 민간인을 살해했다는 분명한 증거라고 "센티널 프로젝트"는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영화배우 조지클루니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수단 주민을 돕기 위해 세운 인권 단체입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감시위성을 띄워 수단 내 무장조직들의 동향을 감시해왔습니다.
조지클루니는 지난 2006년부터 수단에서 벌어진 학살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미스터 수단'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수단의 내전 종식을 위해 노력해 왔던 클루니는 북수단 정부가 자행한 대규모 학살의 증거를 찾았다며 분쟁 종식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