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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성남 마을기업 ,일자리 창출에 한 몫

최웅기 기자

입력 : 2011.07.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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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성남의 마을기업이 지역주민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네, 성남입니다.) 자세한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예,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일자리가 서민들의 복지에 중요하단 얘기입니다.

경기도 성남지역의 마을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성공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먼저 마을기업이 어떤 건지 취재했습니다.

주부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점심 주문에 맞춰 반찬과 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물을 버무리고 한쪽에선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파를 썰어 나갑니다.

이 찬방의 주인들은 모두 오십이 넘은 주부들입니다.

음식 솜씨 좋고 건강한데 아이들을 키우고 난 뒤 마땅하게 할 일이 없어 고민하던 주부 7명이 주축이 됐습니다.

[정강억/좋은 찬방 대표 : 건강은 물론 좋아지죠. 확실하게 소화나 그런 거 나이 들면 신진대사가 안좋아 진다는데 신진대사가 엄청 잘 되고요. 그래서 변비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이 마을기업은 지난 5월 문을 열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무공해 유기농 식자재로 반찬을 공급하겠다는 사업 계획서를 통해 정부 보조금 5000만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유순주/주민 생협 이사장 : 원재료에 대해서는 믿음을 갖고 계시고 그래서 항상 해먹고 싶었던 것들을 해주시니까 정말 좋다, 뭐 이런 반응이죠.]

일자리를 통해 서민들에게 나름대로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해 주기위해 정부가 만들어낸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마을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