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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시세, 매매 15주 연속↓·전세 7주 연속↑

정호선 기자

입력 : 2011.07.15 14:52


장마철 들어 아파트 거래가 더욱 위축되면서 서울의 매매시세는 계속 떨어진 반면 전세시세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시세는 전주 대비 서울 0.04%, 수도권은 0.01%가 각각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주간 매매시세는 4월 첫째주부터 1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시세 하락을 주도해 강동 -0.12%, 송파 -0.08%, 양천 -0.08%, 강남 -0.07% 등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여파로 과천시의 집값이 8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전세시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8주 연속 전셋값이 오름세를 이어간 서울에서는 대치동 청실1·2차와 우성2차의 이주 시작으로 수요가 늘어난 강남구의 전셋값이 0.13% 올라 가장 많이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