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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번개탄 피운 흔적

최고운 기자

입력 : 2011.07.15 14:52


오늘(15일) 오전 7시 20분쯤 충남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리의 한 공터에 주차된 2.5t 트럭 안에서 28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의 친구인 28살 박 모 씨가 이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신고를 해 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끝에 이 씨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 씨의 차 안에서는 불이 꺼진 번개탄이 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친구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