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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무역액 5천329억불…'사상 최대'

정연 기자

입력 : 2011.07.15 13:36


우리나라 수출과 수입을 합친 무역 규모가 올해 상반기 5천 329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167억 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

관세청이 집계한 '6월 및 상반기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늘어난 2천 748억 달러, 수입은 26.6% 증가한 2천 581억 달러였습니다.

수입이 지난해보다 550억 달러 정도 늘어나면서, 무역수지는 1년 전보다 8억달러 줄었습니다.

상반기 수출은 석유,선박, 철강, 승용차, 기계류의 증가폭이 컸고, 수입은 광물, 원유, 의류가 주도했습니다.

6월 한달 수출은 478억 달러, 수입은 449억 달러로, 28억 달러의 흑자를 내 17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