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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위치추적' 집단소송에 1만여 명 등록

한승구 기자

입력 : 2011.07.15 12:37|수정 : 2011.07.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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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위치정보 수집으로 사생활이 침해당했다며, 애플사를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하는 집단소송 신청이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미래로'는 아이폰 집단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15일 오전 현재 1만 1천여 명이 인적사항 등 소송에 참가하기 위한 사전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천 명 정도는 소송비를 결제하고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래로는 소송 참가자를 모아, 이달말 서울이나 창원 지역 법원을 통해, 한 명당 1백만 원씩 위자료 청구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