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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하원 핵심의원, 대북식량지원 반대"

한정원 기자

입력 : 2011.07.15 05:25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이 북한에 대한 미국의 식량지원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마쓰바라 진 민주당 의원의 말을 인용해 미국의 짐 웹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과 로스 레티넌 하원 외교위원장이 일본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에 식량지원을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명백히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일본 의회 대표단이 미국 정부 당국자들과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일본 의회 대표단은 지난 12일 번스 국무부 정무차관과 킹 북한인권특사 등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 측의 식량지원 요청을 미국이 거부하고,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