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만기일이었지만 우려했던 '매물 폭탄'은 없었고 코스피는 오히려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0.43포인트, 0.02% 오른 2,130.07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고조되면서 지수는 장중 한때 장중 2,110선을 내주기도 했지만 장 마감 전 동시호가 때 프로그램 매수세가 나타나면서 가까스로 2,130선을 회복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3.25%로 동결한 것은 충분히 예상됐던 일이라 증시에 호재가 되지 못했습니다.
외국인은 4천174억원을 순매도하며 3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고 기관도 45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7천49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막았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철강금속, 섬유의복 등이 상승했지만, 전기전자주는 하락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상장 첫날인 오늘 공모가보다 81.5% 오른 가격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21포인트, 0.45% 오른 497.1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20원 내린 1,058.4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