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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식당서 50대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07.14 09:48


어젯밤 8시20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식당에서 손님 50살 김 모 씨와 40살 이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식당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씨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김씨는 깨어나지 못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조개구이 숯불에서 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수사과학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