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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 빠져나가 필승교 수위변화 안정세

입력 : 2011.07.14 03:37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은 13일 오후 11시25분께 필승교 수위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필승교 수위는 오후 9시30분께 10분당 12㎝씩 상승하기도 했지만 오후 11시20분 현재 6.68m로 10분당 3~4㎝씩 상승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군남댐의 한 관계자는 "비구름이 북한 황강댐 상공에 있다가 중심부가 빠져나가고 현재 끝부분만 걸려 있어 수위 변화는 급증하지 않고 있다."며 "필승교 수위가 높긴 하지만 군남댐 수문 조절로 임진강 하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남홍수조절댐 수위는 현재 28.95m로 수문 13개를 모두 열고 초당 2천790t을 방류하고 있다.

(연천=연합뉴스)